최고 게이머 새로운 차원으로 앞길을 개척하다
여섯 살 때 처음으로 선물받은 닌텐도 게임에 중독되었던 테리씨는 자칭 ‘하드코어 게이머’입니다. 그의 게임중독은 차세대 게임 기술에 초점을 맞춘 자신의 스타트업 사업 Gix Entertainment에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한국에서 태어난 테리 님은 아버지가 물리학 교수로 일하시던 미국에서 7년간의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그후 그가 초등학교 시절 한국으로 귀국해왔, 10살 무렵, 테리 님은 코딩 방법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여가 시간을 게임을 하고 즐기는데 보냈고, 서울의 한 컴퓨터 학교에 다니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웃음을 선사하는게 좋았어요. 게임을 좋아하니 기술과 프로그래밍을 이용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뭔가를 만들기로 했지요. 그것이 제가 게임을 만들기 시작한 계기입니다.
그는 2006년 시드니 UTS College에서 IT디프로마를 수료한 후, 시드니 공과대학(UTS)에서 IT 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동안 호주 교민인 삼촌 부부와 사촌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UTS College에서 저는 대학 생활을 미리 경험할 수 있었고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에세이와 학술 영어를 쓰는 법을 배웠고, 말도 많이 해야 했습니다." 라고 테리 님은 학창시절을 회상합니다. "요즘 제가 사용하는 모든 영어는 UTS College에서 배운 것입니다."
UTS에서 학위를 취득하는 동안 테리 님는 이론과 실용적인 기술뿐만 아니라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동료 학생들과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연구하고, UTS에 진행과정을 점검하라는 업계의 프로젝트 매니저에게 실제로 설명하고 리포트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테리 님에게 다른 나라의 사람들과 협력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경험했고, 그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한국에서는 항상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신경써야 하지만, 호주 사회는 감정적이기보다는 원칙적 이고 전문적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의 의견에 매우 솔직합니다."
졸업 후 그는 서울로 돌아와 UTS College와 UTS에서 함께 공부한 브렌던 안과 힘을 합쳤습니다.
4명의 동료와 함께, 그들은 게임 회사 Gix Entertainment를 공동 설립하여 사신과 사신: 복수의 블레이드와 사신: 재탄생과 같은 게임을 제작하여 플레이어에게 자신의 미로, 괴물 및 스팀펑크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라고 말하는 테리 님. "하나도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올바를 방향을 잡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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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포인트
- 테리 님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그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합니다.
- 테리님은 프로그래밍 기술로 UTS에서 학업하는 동안 게임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 테리는 자신의 기술을 개발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자신의 게임 개발 회사를 공동 설립했습니다.